2015년 나사(NASA)가 화성에서 물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기사 뜬 것을 다들 기억 하실 거에요.
하지만 최근 조사에서 물이 아니라 모래나 먼지였다고 새롭게 밝혀지는 주이라고 하네요.
2015년 나사(NASA)가 화성에서 발견한 물의 흔적이라고 증거로 내세웠던 것은 화성에 암석층과 퇴적물이 쌓여서 물이 만든 것처럼 보이는 모양 때문이었다고 하죠.
이런 식으로 예전에 물이 있었기 때문에 물이 있었던 흔적이 화성 곳곳에 지질학적 증거가 남아있다고 말이죠.
하지만 최근 조사에서는 그 흔적들이 물이 만든것으로 보기에 모호하다고 밝혔는데요.
나사(NASA) 화성 지질 조사팀이 조사해보니 그런 흔적들은 물이 만든것이 아니라 모래 알갱이들이 만든것일 뿐이라고 하네요.
화성에 과연 물이 있었을까요??
기사 주소: https://news.sky.com/story/amp/nasa-discovery-of-water-on-mars-was-actually-sand-11139736
출처: (우주저장소) 화성에 물의 흔적이 물때문이 아니었다.